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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이노텍, 하반기 아이폰8 돌풍의 수혜주"-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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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11일 LG이노텍에 대해 하반기 애플 아이폰8의 부품 수요가 늘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9만원을 유지했다.

    올 하반기 애플은 신규 스마트폰인 아이폰8을 내놓는다. 아이폰8은 고사양 부품을 다수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듀얼카메라와 3차원(3D) 센싱모듈에 강점을 지닌 LG이노텍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LG이노텍은 듀얼카메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6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진행 중으로 4분기 듀얼카메라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5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아이폰8의 판매량이 4분기부터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4분기 아이폰 출하량은 아이폰8 출시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80% 증가한 8800만대로 예상했다. 2018년 아이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2억6000만대로 추정했다.

    그는 "아이폰8 출시 지연 가능성이 나오고 있지만 북미 전략 거래선은 3분기부터 아이폰8 부품의 선 구매를 전년 대비 30% 이상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아이폰8의 수요 급증에 따라 LG이노텍 실적 모멘텀은 올 3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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