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드릴십 한 척을 무사히 인도했습니다.이번 드릴십은 지난 2012년 미국 트랜스오션으로부터 6,200억에 수주한 해양플랜트로, 최대 깊이 3.6km의 바다에서 12km까지 시추가 가능합니다.또 대우조선해양이 자체 개발한 해양플랜트로서 그 동안 대우조선이 건조한 드릴십들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큽니다.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인도할 예정이었던 해양플랜트 5척 가운데 3척의 인도를 마쳤다며 남은 2척도 오는 10월까지 인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