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손자회사를 통해 국내 게임 시장에 다시 진출합니다.네이버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은 게임 퍼블리싱 전문사인 `라인게임즈`를 한국에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또 라인게임즈는 게임 개발사 `넥스트플로어(NextFloor)` 지분 51%를 확보하고, 넥스트플로어의 김민규 대표를 라인게임즈의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라인게임즈는 라인의 100% 자회사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전문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네이버는 2000년대 초반 한게임을 인수해 게임 시장에 진출했다 NHN엔터테인먼트로 분리해 매각하면서 시장에서 철수 한뒤, 이번에 라인게임즈 설립을 통해 국내 게임시장에 재도전하게 됐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