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몽땅'축제_하트비트 페스티벌
서울시 '한강몽땅'축제_하트비트 페스티벌
서울시가 한강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31일간 한강 추억만들기를 선물한다.

서울시가 5회째 마련한 서울대표여름축제 ‘한강몽땅’은 시민들에게 한강의 행복을 몽땅 선사한다는 의미로 오는 21일(금)부터 8월 20일(일)까지 31일간 11개의 한강공원에서 일제히 열린다.

한강몽땅은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결합된 플랫폼형 축제로 서울시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을 대표하고, 새로운 시민 중심 문화축제의 모델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한강이 피서지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원한강 • 감동한강 • 함께한강이라는 3가지 테마를 준비했으며 한강사업본부, 시민기획단, 민간협력단체 등이 함께 한강을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손을 잡은 것.

80개의 다양한 한강몽땅 축제 프로그램중 하트비트 페스티벌은 호러코스튬과 호러테마파크가 결합된 뮤직페스티벌이라 온가족이 시원하게 여름 한강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하트비트페스티벌은 한강몽땅 둘째날인 22일 한강난지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개최되며 도끼, 헤이즈, 최하민 등 국내 대표적인 힙합+EDM 뮤지선들이 총출동한다.

티켓은 티몬 지마켓 등에서 특가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입장시 로고티셔트와 맥주or음료 쿠폰, 호러용품 까지 받을 수 있다.




'하트비트 페스티벌'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eartBeatFestival.co.kr)에서는 친구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공유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31일간 단 하루의 빈틈없이 시민과 예술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한강몽땅' 프로그램과 함께 올 여름 한강에서 더욱 알차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