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830][마켓진단]출연 : 이종엽 / 유안타 증권 골드센터 영업부 PB이슈 캘린더- 7월 10일, 中 6월 소비자물가→ 中 6월 생산자물가→ 유로존 7월→ 센틱스 투자자 기대 지수- 7월 12일, 美 옐런의장 하원 의회보고- 7월 13일, 韓 7월 금통위- 7월 14일, 美 6월 소비자 물가→ 美 6월 소매 판매→ 美 6월 광공업 생산현재 국내증시는 펀더멘탈에 근간을 둔 레벨업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코스피의 2분기 영업이익은 45조 3천억 원으로 1분기 대비 이익상향이 지속되고 있다. 이렇듯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에 지수의 단기 급등에도 국내 PER는 9.9배 수준으로 고점을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된다. 코스피는 연초 대비 약 17.4% 증가했으며 동일기간에 상승폭이 컸던 전자부품 업종이 33% 급등했다. 이외에도 항공, 증권, 금융 업종들에 실적 개선 기대감과 함께 주가상승이 지수대비 아웃퍼폼 되고 있다. 반면 제약 업종의 경우 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으며, 의료기기와 화장품 업종도 지수의 급등에도 불구하고 연초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와 같은 실적장세 분위기가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현재 실적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반도체, 은행, 증권 업종을 위주로 대응하는 것을 제안한다. 자동차, 화장품 업종은 보수적인 접근 전략이 필요하며 전기차, 소재 업종은 증설 효과 및 실적개선을 기대해도 좋다.관심 종목- 후성(093370)반도체 · 전기차 동반 수혜株냉매가스 사업부,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육불화텅스텐 독점 생산2차전지 소재부문 이익 증가 기대2018년 中 전기차 의무제도 시행 전망6월 中 2차전지 공장 증설 발표 예정전해질 생산능력 확대김태일tikim@wowtv.co.kr[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출발 증시, 평일 오전 8시 30분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