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빚진 이유는?(사진=SBS 미우새 방송 화면 캡처)`미우새’ 이상민이 빚진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가수 이상민은 1990년대 혼성그룹 룰라(이상민, 고영욱, 김지현, 채리나, 신정환)를 결성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1994년 1집 앨범 ‘Roots of Reggae’을 발표한 후 각종 가요상을 휩쓸었다. 1995년이 절정기다. 대한민국 영상음반 골든디스크 부문 본상, SBS 가요대전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시대를 앞서간 음악과 패션, 화려하면서도 심플한 군무로 남녀노소 전연령대에서 인기를 얻었다. 그런 이상민이 현재는 69억 원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상민은 무리한 사업 확정으로 큰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대 MP3 시장이 영향력을 넓히면서 이상민의 음반 사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는 후문. 그러나 이상민은 좌절하지 않고 정면 돌파를 시도했다.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빚을 졌지만 파산 신청하지 않고 수년째 갚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상민은 올해 말 부채를 청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상민은 현재 SBS 관찰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거리낌 없이 보여줘 응원과 격려가 잇따르고 있다.
데일리뉴스팀 김진영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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