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상순, 롤러코스터 아는 아이유에 “음악 좀 듣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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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음악으로 소통 했다.오는 9일(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스태프 아이유가 손님들이 나간 사이 휴식을 취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이 공개된다.민박집에 처음 출근한 아이유는 커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저녁 식사 준비를 돕는 등 직원으로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차를 마시며 휴식시간을 즐겼다.아름다운 노을을 보며 차를 마던 세 사람은 뮤지션답게 음악적인 영감은 언제 받는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각자 ‘샤워할 때’, ‘운전할 때’ 등 다양한 답변을 내놓은 세 사람은 뮤지션 선후배로서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 한층 더 가까워졌다.한편, 이상순은 아이유가 16살에 데뷔했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조심스레 자신을 아느냐고 물어봤다. 아이유가 ‘롤러코스터’라고 대답하자 “음악 좀 듣는구나”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민박집 운영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한 세 사람의 모습은 오는 7월 9일(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태지 아내 이은성, 부내나는 근황 셀카…출산 후 물오른 미모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