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1인당 3천만원 한도로 한시 판매되는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가 투자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40만 계좌를 넘어섰습니다.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말 기준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의 계좌 수는 40만4천119개, 판매 잔고는 1조6천881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7일 밝혔습니다.지난 5월 말 기준 계좌 수와 판매 잔고는 36만8천398개와 1조5천175억원이었습니다.금투협 관계자는 "세제혜택 시한인 올해 말을 앞두고 판매 잔고와 계좌 수가 모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투자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끈 펀드는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설정액 1659억원)’,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1533억원)’,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1178억원)’, ‘에셋플러스글로벌리치투게더(667억원)’ 등이었습니다.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