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채리나, "몸무게 강박증 있어…23년째 49kg 유지 중" 최근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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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리나가 `라디오스타`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그가 밝힌 몸무게 강박증에 대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채리나는 최근 SBS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해 "49kg을 넘으면 안된다는 강박증이 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이날 방송에서 채리나는 "강박관념 때문에 23년째 49kg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특히 채리나는 "살이 찌면 다 트는 체질이다. 아침마다 공복에 무조건 몸무게를 측정하고 49kg이 넘으면 저녁을 안 먹는다"라며 체중 유지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채리나가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