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 만든다"…글로벌 보험금융그룹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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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자동차보험전문회사 출발
보유고객만 800만명 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
보유고객만 800만명 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
동부화재(대표 김정남)가 2017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동부화재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발해 현재는 손해보험 전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손해보험회사로 성장했다.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이라는 비전을 지향하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전략과 정책을 실행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고객 가치를 제고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고객중심경영 기조하에 보유고객 800만 명을 돌파했다.
동부화재는 주주가치 극대화나 기업가치 극대화에서 더 나아가 고객, 지역사회 등으로 관심을 넓혀서 이들 이해당사자들의 요구를 고려하고 사회적, 환경적 가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경제, 사회, 환경적 관점에서의 균형적 경영성과 창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가치경영, 혁신경영, GWP 구현, 파트너와의 상생, 환경경영, 사회공헌활동, 고객만족경영, 윤리경영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가능경영 추진에 대해 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고객의 의견을 귀담아 듣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그 결과 동부화재는 2016년 세계적 금융정보회사인 다우존스로부터 국내 손보업계 최초로 4년 연속 평가 최고 등급인 ‘DJSI World지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기업임을 인정받았다.
동부화재의 비전인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에 맞추어 고객서비스의 통일성 확보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고객과의 약속’을 체계화해 차별화된 서비스 아이덴티티(Service Identity) ‘행복약속365’를 2014년에 수립했다. ‘행복약속365’를 통해 전 임직원이 고객서비스 핵심가치를 인식하고, 규범화해 서비스스탠더드에 대한 습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서비스품질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 이슈를 발굴하고 개선해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고객의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충분히 고려해 좋은 보험상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판매하고 사고 발생 시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로 잘 알려진 프로미카(자동차보험)와 “생활을 지키는 보험”을 모토로 한 프로미라이프(장기보험)를 중심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장기보험으로는 자동차 사고로 생기는 위험을 담보하는 운전자보험, 화재 등 재산 손해를 담보하는 재물보험, 자녀 건강을 보장하는 자녀보험, 노후, 은퇴 후 걱정되는 것을 보장하는 연금/간병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 개발에 힘써왔다. 2009년 업계 최초로 이메일을 활용해 약관 등 계약서류를 발송하는 ‘EverGreen특약’을 개발, 환경을 보호하고 고객의 편의성을 증진한 바 있으며, 2012년에는 여성 운전자를 위한 ‘여성안심 플랜’, ‘3013년에는 가족의 교통사고 위험을 폭넓게 보장하는 ‘Family통합보장 플랜’을 개발하는 등 자동차보험 원조 회사로서의 상품개발 역량을 지속 발휘해 왔다.
특히 동부화재는 ‘2015년 10월 이후 본격화된 금융당국의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에 따른 상품 자율화의 흐름 속에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 개발에 더욱 매진해 왔다. 이에 따라 최근 금융시장에 불고 있는 핀테크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품을 기획해 2016년 4월 국내 최초로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보험료가 차등화되는 ‘UBI(Usage Based Insurance) 자동차보험’, ‘smarT-UBI 자동차보험(이하 smarT-UBI)’을 선보였다.
동부화재가 선보인 smarT-UBI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과 연계한 혁신적인 UBI 자동차보험이다. 동부화재는 GPS 기반으로 확인된 운행정보 빅데이터를 고도의 요율 산출 기법으로 분석해 개발한 상품으로서, 이용자는 SKT T맵의 ‘운전습관’ 메뉴에 동의한 후 500㎞ 이상을 운전할 때 산출되는 안전운전 점수가 61점 이상이라면, 가입 시 5%의 보험료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사회에 대한 동부화재의 비전은 ‘나누는 기쁨 ! 함께하는 미래 !’ 다. 사회공헌에 대한 임직원의 의지를 하나로 모았다. 이를 위해 사내봉사단을 구성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 기회를 확대했고 보험업과 연관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사회봉사 동호회를 조직해 전국 각지에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전사 사회공헌의 날을 지정, 각 지역의 지자체 및 비정부기구(NGO) 등과 전 임직원이 함께 연계한 전국 동시 사회봉사활동 실시로 회사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하고 회사에서 동일 금액을 후원해 조성된 기금을 기부활동 등에 활용하는 ‘프로미 하트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교통사고 예방 및 관리활동의 지속적 전개, 소방공무원 및 교통사고 유자녀 후원, 환경사랑 보험상품 개발(에버그린특약 등), 에너지 절감 및 자연보호활동 등을 통해 녹색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철민 기자 presson@hankyung.com
동부화재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발해 현재는 손해보험 전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손해보험회사로 성장했다.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이라는 비전을 지향하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전략과 정책을 실행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고객 가치를 제고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고객중심경영 기조하에 보유고객 800만 명을 돌파했다.
동부화재는 주주가치 극대화나 기업가치 극대화에서 더 나아가 고객, 지역사회 등으로 관심을 넓혀서 이들 이해당사자들의 요구를 고려하고 사회적, 환경적 가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경제, 사회, 환경적 관점에서의 균형적 경영성과 창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가치경영, 혁신경영, GWP 구현, 파트너와의 상생, 환경경영, 사회공헌활동, 고객만족경영, 윤리경영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가능경영 추진에 대해 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고객의 의견을 귀담아 듣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그 결과 동부화재는 2016년 세계적 금융정보회사인 다우존스로부터 국내 손보업계 최초로 4년 연속 평가 최고 등급인 ‘DJSI World지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기업임을 인정받았다.
동부화재의 비전인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에 맞추어 고객서비스의 통일성 확보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고객과의 약속’을 체계화해 차별화된 서비스 아이덴티티(Service Identity) ‘행복약속365’를 2014년에 수립했다. ‘행복약속365’를 통해 전 임직원이 고객서비스 핵심가치를 인식하고, 규범화해 서비스스탠더드에 대한 습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서비스품질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 이슈를 발굴하고 개선해 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고객의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충분히 고려해 좋은 보험상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판매하고 사고 발생 시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로 잘 알려진 프로미카(자동차보험)와 “생활을 지키는 보험”을 모토로 한 프로미라이프(장기보험)를 중심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장기보험으로는 자동차 사고로 생기는 위험을 담보하는 운전자보험, 화재 등 재산 손해를 담보하는 재물보험, 자녀 건강을 보장하는 자녀보험, 노후, 은퇴 후 걱정되는 것을 보장하는 연금/간병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동부화재는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 개발에 힘써왔다. 2009년 업계 최초로 이메일을 활용해 약관 등 계약서류를 발송하는 ‘EverGreen특약’을 개발, 환경을 보호하고 고객의 편의성을 증진한 바 있으며, 2012년에는 여성 운전자를 위한 ‘여성안심 플랜’, ‘3013년에는 가족의 교통사고 위험을 폭넓게 보장하는 ‘Family통합보장 플랜’을 개발하는 등 자동차보험 원조 회사로서의 상품개발 역량을 지속 발휘해 왔다.
특히 동부화재는 ‘2015년 10월 이후 본격화된 금융당국의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에 따른 상품 자율화의 흐름 속에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 개발에 더욱 매진해 왔다. 이에 따라 최근 금융시장에 불고 있는 핀테크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품을 기획해 2016년 4월 국내 최초로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라 보험료가 차등화되는 ‘UBI(Usage Based Insurance) 자동차보험’, ‘smarT-UBI 자동차보험(이하 smarT-UBI)’을 선보였다.
동부화재가 선보인 smarT-UBI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과 연계한 혁신적인 UBI 자동차보험이다. 동부화재는 GPS 기반으로 확인된 운행정보 빅데이터를 고도의 요율 산출 기법으로 분석해 개발한 상품으로서, 이용자는 SKT T맵의 ‘운전습관’ 메뉴에 동의한 후 500㎞ 이상을 운전할 때 산출되는 안전운전 점수가 61점 이상이라면, 가입 시 5%의 보험료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사회에 대한 동부화재의 비전은 ‘나누는 기쁨 ! 함께하는 미래 !’ 다. 사회공헌에 대한 임직원의 의지를 하나로 모았다. 이를 위해 사내봉사단을 구성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참여 기회를 확대했고 보험업과 연관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사회봉사 동호회를 조직해 전국 각지에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전사 사회공헌의 날을 지정, 각 지역의 지자체 및 비정부기구(NGO) 등과 전 임직원이 함께 연계한 전국 동시 사회봉사활동 실시로 회사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하고 회사에서 동일 금액을 후원해 조성된 기금을 기부활동 등에 활용하는 ‘프로미 하트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교통사고 예방 및 관리활동의 지속적 전개, 소방공무원 및 교통사고 유자녀 후원, 환경사랑 보험상품 개발(에버그린특약 등), 에너지 절감 및 자연보호활동 등을 통해 녹색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철민 기자 press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