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서울 서초구 본사 2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가산천년정원에서 `청춘걸다展Ⅱ:선명한 색의 감정들`을 전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이번 전시회는 광동제약과 문화예술기획단체 필더필컴퍼니가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로, 김묘진, 김보람, 박혜경, 안세희, 한송희 등 다섯 명의 작가들이 유화와 도자기, 일러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작한 작품을 전시했습니다.회사 관계자는 "가산천년정원은 신인 작가와 음악인에게는 열려있는 무대며, 임직원과 방문객에게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가산천년정원은 2014년 12월 개관했으며, 중심부인 라운지는 전시와 공연공간으로 활용돼 다양한 문화행사가 활발히 열리고 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