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북상중인 제3호 태풍 `난마돌`로 인한 정전 및 전력설비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발생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7월 3일 18시부로 본사 전 부서에 `백색` 비상을 발령하고 재난종합상황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한전은 전국적으로 태풍 북상에 대비해 변압기와 철탑 등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하는 한편, 상습 침수지역의 피해예방을 위해 배수로와 침수방지시설을 점검하고 피해발생시 긴급 복구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아울러 집중호우 및 강풍에 의한 고객 전력설비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는 복구장비 및 기술인력을 지원해 신속한 복구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