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와 일본 가스기기검사협회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일본 하코네에서 한ㆍ일 가스용품 기술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한 `제22회 한일 인증ㆍ기술 교류 정기회의`를 열었습니다.이번 회의에서 두 기관은 에너지정책 및 에너지효율기기 보급추진사항에 대한 자료를 공유하고 수입제품 공장심사, 가스제품 품질비교평가 등 현안사항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나눴습니다.한편 두 기관은 지난 정기회의에서 의견을 교환한 이동식부탄연소기 국제표준을 제정하기 위해 공동으로 초안을 작성하고 사업에 대한 마무리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이동식부탄연소기 국제표준이 제정되면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국제표준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업체의 수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두 기관은 기대하고 있습니다.한편, 일본가스기기검사협회는 지난 1967년에 설립된 경제산업성 산하 일반재단법인으로, 가스용품의 안전성 및 성능ㆍ품질에 대한 검사ㆍ인증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