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텐+] 하이라이트 리뷰 | 2017 복고풍 보이는 라디오 <#해시태그 디아이피(D.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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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이피(D.I.P)의 `FIZZ` Teaser)꾸밈없이 유쾌하다. 보고 있으면 아슬아슬하면서도 곧잘 웃음이 나게 하는, 아이돌그룹 디아이피(D.I.P) 얘기다. 이번 주부터 방송된 ㈜인터비디(회장 신영학 · 대표 신현우)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의 <#해시태그 디아이피(D.I.P) : 보이는 라디오>(이하 <#해시태그 디아이피(D.I.P)>)가 시청자들의 흥을 돋우며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지난 26일(월), 디아이피는 티비텐플러스(TV10plus) 라이브 채널 <#해시태그 디아이피(D.I.P)>의 첫 스타트를 끊었다. 첫 방송에서 이들은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에 국한되지 않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마피아` 등의 게임으로 시청자들을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채널로 끌어들였다. 28일(수), 어제저녁 7시에도 디아이피는 반갑게 시청자들을 맞이했다. 지코의 노래 `She`s a Baby`를 열창하는가 하면, 흘러나오는 음악 사이사이 시청자들에게 말을 건네는 모습이 마치 1970년대 음악다방 DJ를 연상시켰다. 멤버 수민은 "광고 듣고 올게요"라며 재기 넘치는 진행 실력을 발휘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들의 진행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라이브 방송 채팅창에서 당신의 손가락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 것이다. 디아이피는 현재 미니앨범 `될 것 같은 밤` 작업을 마무리하며, 동시에 국내외로 분주히 활동 중이다. 지난 24(토)~25일(일), 이들은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앞서, 스페인 빌바오의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살롱 델 망가 드 빌바오(Salon del manga de Bilbao)`에서 해외 팬들에게 첫 인터뷰 영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디아이피의 인터뷰 영상이 스페인까지 건너 간 데는 사연이 있다. 디아이피의 소속사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두정진 이사는 "명동 버스킹 공연을 하던 도중, 스페인 내 한국 문화 사업 협회 `Han-A`의 피치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눈에 우연히 띄어 스페인 활동을 제안받았다."며 현재도 디아이피의 스페인 콘서트 및 팬미팅을 위해 양사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디아이피 멤버 수민은 "SNS에서 스페인 팬 분들이 달아주시는 댓글을 보고, 스페인 팬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디아이피를 사랑해 주시는 스페인 팬분들과 피치툰 엔터텐인머트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멋진 해외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차후 스페인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해피바이러스 6인방의 <#해시태그 디아이피(D.I.P)>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받아 시청할 수 있다. 매일 저녁 7시 방송. (사진 및 영상 =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TV텐+ 권영림PD yrg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박지성 아내 김민지, 집안 스펙이 장난 아니네ㆍ가인, "연예계 마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차유람♥이지성, 딸 위한 ‘100평’ 집 공개…‘40억 인세수입’ 히트작가의 위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