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금융주와 기술주의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현지시각 28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3.95포인트(0.68%) 오른 2만1,454.6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21.31포인트(0.88%) 상승한 2,440.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7.79포인트(1.43%) 오른 6,234.41에 장을 마쳤습니다.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금융주와 기술주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특히, 금융주의 경우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를 앞두고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상승한 데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습니다.기술주 역시 전일 구글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로부터 사상 최대 과징금을 받은 영향으로 보였던 하락세에서 반등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