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여신’으로 떠오른 가수 채연이 최근 건물주가 됐다고 밝혔다.채연은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이지혜, 홍윤화와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중국에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어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채연은 “최근 5층 건물과 부모님께 드릴 외제차를 샀다”고 털어놨다.채연은 “원래 내 차를 사려고 부모님과 함께 유명 외제차 대리점에 갔다”며 “아빠가 검정 세단을 타보신 후 `나도 출세했네. 이런 차 타보고`라고 하시더라. 그 말이 확 와닿았다”고 말했다.또 건물주가 된 것에 대해서는 “건물은 엄마가 갖고 싶어 했다”면서 서울 자양동에 위치한 건물이라고 설명했다.채연은 “중국 활동만 해서 된 건 아니고 데뷔 때부터 차근차근 쌓아온 것”이라고 덧붙였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