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진경 "여자 오달수? 안젤리나 졸리 닮았다는 말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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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경이 할리우드 배우 안젤린아 졸리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고백했다.진경은 2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진경은 `여자 오달수`라는 수식어에 대해 언급하며 "연기력으로 보면 정말 감사한데 외모로 보면 별로 기분이 안 좋은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진 별명 관련 대화에서 진경은 "안젤리나 졸리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입술이 도톰하고 턱에 각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맞나?"라고 지석진에게 물었고, 지석진은 "맞는 것 같다"고 수긍했다. 이어 진경은 "영화 찍을 때마다 촬영 감독님들이 몇 분씩 그렇게 말씀해주신다"고 덧붙였다.또 진경은 "어떤 각도에서 보면 배우 임수정 씨라고 한다. 한 1.5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석진은 "1.5초면 긴 거 아닌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당서도 시선강탈"…전지현, 남편-아들과 꾸밈없는 모습 포착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인생술집` 홍석천, 사실혼 질문에 쿨한 자폭 "몇 번째인지 몰라"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