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앤코, '화이트랩스' 국제 전시회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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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앤코는 치아미백용 의료기기 '화이트랩스'가 '2017 쾰른 치과 전시회'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독일 쾰른 치과박람회(IDS)는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치과용품 관련 국제 전시회다.
비에스앤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2종의 치아미백용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전시회 기간 150건의 수출 상담도 진행됐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미백제나 패치와 같은 1차원적인 상품만을 소개한 반면, 화이트랩스는 치과에서 사용하는 치아미백용 광선조사기를 접목해 전세계 구매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설명이다.
화이트랩스가 대학병원 임상시험을 통해 미백 효과를 검증받았다는 사실에도 주목했다. 화이트랩스는 8분씩 하루 2번, 15일의 사용으로 평균 7.4단계의 미백 효과를 보였다.
'김우리 치아미백기'로 알려진 화이트랩스는 곧 신상품을 출시한다. 효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낮춘 신제품 출시로, 한국은 물론 해외 치과미백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비에스앤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2종의 치아미백용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전시회 기간 150건의 수출 상담도 진행됐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미백제나 패치와 같은 1차원적인 상품만을 소개한 반면, 화이트랩스는 치과에서 사용하는 치아미백용 광선조사기를 접목해 전세계 구매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설명이다.
화이트랩스가 대학병원 임상시험을 통해 미백 효과를 검증받았다는 사실에도 주목했다. 화이트랩스는 8분씩 하루 2번, 15일의 사용으로 평균 7.4단계의 미백 효과를 보였다.
'김우리 치아미백기'로 알려진 화이트랩스는 곧 신상품을 출시한다. 효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낮춘 신제품 출시로, 한국은 물론 해외 치과미백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