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 도둑님, 서주현 닦아주던 김지훈…심쿵로맨스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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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은 24일 상처입은 서주현(소주)을 챙기는 김지훈(준희)의 모습을 공개해 '심쿵 로맨스'의 전개를 예고했다.
도둑놈 도둑님은 지난 11, 12화 방송으로 연일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도둑놈 도둑님은 강소주(서주현), 장돌목(지현우), 한준희(김지훈), 윤화영(임주은)의 엇갈리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둑놈 도둑님이 공개한 사진 속 소주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이번에 이마에 난 상처도 가벼운 생채기 정도로 넘기려 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준희는 그녀를 안쓰럽게 여기며 자신의 넥타이로 손수 피를 닦아주는 다정한 모습이다.
한 집에 살게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소주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돌목(지현우)과 준희는 과연 소주를 사이에 두고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도둑놈 도둑님은 지난 11, 12화 방송으로 연일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도둑놈 도둑님은 강소주(서주현), 장돌목(지현우), 한준희(김지훈), 윤화영(임주은)의 엇갈리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둑놈 도둑님이 공개한 사진 속 소주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으로 이번에 이마에 난 상처도 가벼운 생채기 정도로 넘기려 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준희는 그녀를 안쓰럽게 여기며 자신의 넥타이로 손수 피를 닦아주는 다정한 모습이다.
한 집에 살게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소주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돌목(지현우)과 준희는 과연 소주를 사이에 두고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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