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보다 강렬한 QLED TV…삼성전자, 브라질에 체험존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호텔에서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 TV 출시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참석한 현지 미디어 및 업계 관계자 200여 명은 QLED TV의 최첨단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을 둘러봤다. 구스타보 아순사온 삼성전자 브라질법인 상무는 “현지 거래처에서 출시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QLED TV를 마침내 공개하게 돼 기쁘다”며 “브라질 소비자가 체험하지 못한 시청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