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프랜차이즈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합니다.23일 우리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프랜차이즈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돕는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아카데미는 창업지원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하고, 준비된 창업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관리기법과 마케팅 전략을 교육하게 됩니다.교육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며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교육 가운데 오프라인의 경우 다음달 6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됩니다.수료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창업자금’ 신청 자격이 부여돼 최대 5천만원의 서울시 창업자금을 신청할 수 있고, 우리은행 CUBE통장을 가입하면 은행 수수료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 관련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아카데미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개별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와 단독으로 강좌를 개설하는 등 수강 인원과 회차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권상우♥손태영, 훈남 아들+귀요미 딸 공개…우월 유전자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