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학부모예요~"...고소영, 학교 앞 `녹색 어머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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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아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앞에서 녹색 어머니로 봉사하고 있는 모습이 21일 카메라에 잡혔다.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뜻밖에 고소영`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고소영이 녹색 어머니회 옷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서 있는 사진이 올라 왔다.고소영은 특히 `정지선을 지킵시다`라고 적힌 깃발을 들고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네티즌은 "애들 학교 데려다주면서 고소영 봤다"며 "녹색 어머니 활동도 하는거 보니 보기 좋다. 고소영이 녹색 어머니라니...세월 빠르다"고 전했다.녹색어머니는 학부모들이 등하굣길 학교 앞 횡단보도 등에서 차량을 통제하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 활동이다.고소영과 장동건의 아들은 올해 3월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 입학했다.이영호기자 hoy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탁현민 저서 또 파문…"고1때 첫 성경험, 친구들과 공유했던 여자"ㆍ권상우♥손태영, 훈남 아들+귀요미 딸 공개…우월 유전자ㆍ가인, "연예계 먀약과의 전쟁" 물꼬 트나…경찰 `대마초 폭로` 수사 본격화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