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옥수수도 브랜드 시대, 프리미엄 ‘달콘 초당옥수수’ 출시
당도가 높고 특유의 식감으로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초당옥수수’는 매년 소비자들의 여름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달콘 초당옥수수’가 화제다. 이미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에서 ‘#초당옥수수’ 해시태그 검색 결과 인기 포스트에 상시 노출되고있으며, 높은 조회수와 구매 문의 덧글들로 ‘달콘 초당옥수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예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3년간 국내산 초당옥수수 생산과 판매를 해온 ‘달콘 초당옥수수’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주문 즉시 수확, 당일 산지 직송을 원칙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그 결과 재구매율 70%에 달하는 인기에 힘입어 생산량을 매년 증가시켰다. 올해는 전라남도 해남 전역 약 15만여 평에서 약 150만개의 ‘달콘 초당옥수수’를 생산, 국내 최대 초당옥수수 생산자가 되었다.

특히 올해 ‘달콘 초당옥수수’는 프리미엄 초당옥수수 전문 브랜드를 선언, 상표등록 출원을 마치고 기존 국내 초당옥수수 대비 당도와 크기가 우수한 프리미엄 품종만을 생산하고 있다. 수확 직후 빠르게 당도가 전분으로 전환되는 초당옥수수 특유의 특성을 고려, 수확 후 바로 예냉(Pre-cooling) 처리를 하고, 배송 시 아이스박스와 아이스팩으로 포장하는 등 최상의 당도와 신선도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진행한다.

이신영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자작 대표는 “지난 3년간 초당옥수수만을 연구해오며, 전문 브랜드의 필요성을 느껴왔다”며 “올해 상품 작물의 당도, 식감, 크기 모두 최상품만을 선별하여 판매하는 프리미엄 초당옥수수 전문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달콘 초당옥수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스토어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달콘’을 검색하여 구입할 수 있으며, 배송은 6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