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일 "최순실·정유라, 세관 신고도 패스하는 VIP"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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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녹화를 진행한 채널A '외부자들'에서 노승일 부장은 정유라의 외환관리법 위반 혐의에 대해 자신이 받은 서류 중 “정유라가 박원오 전 승마협회 전무에게 2만5000 유로를 준 기록이 있다”며 국외 반출 시 세관 신고를 하지 않은 경위에 대해 “최순실 모녀는 공항 VIP기 때문에 신고 없이 프리패스 했을 것”이라고 주장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또한 노승일 부장은 “프랑크푸르트에서 최순실 모녀의 VIP 위엄에 또 한 번 놀랐다”고 고백했다.

노승일 부장이 밝히는 최순실과 정유라 숨겨진 이야기는 20일 밤 11시 채널A '외부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