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4차 보고..이개호 "통신료 합리적으로 책정되는지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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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인하와 관련해 19일 국정기획자문위에서 열린 미래창조과학부의 4차 업무보고에서 이개호 경제 2분과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에서는 통신료가 합리적으로 책정되는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미래부의 업무보고를 앞두고 모두발언에서 "국민 모두가 통신비 협의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기본료 1만1천원을 내리느냐 않느냐도 중요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통신료가 합리적으로 책정되는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해 기본료 1만1천원 폐지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했다.이 위원장은 또 "2G와 3G 이외에 정액요금제에 대해서 기본료에 해당하는 요인이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며 "데이터 이용료를 보편적으로 인하하는 방안과 공공 와이파이 확충에 대해서도 통신3사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위원장은 "특히 취약계층이 차별받지 않도록 세심한 관심을 부탁한다"는 말도 덧붙였다.국정위는 조속한 시일 내에 통신비 인하 이행방안과 추진 일정을 제시할 예정이다.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12년 만에 컴백’ 클론 강원래, 붕어빵 아들 공개…꼭 닮은 세 식구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