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권혁수가 체중 감량의 비법을 공개했다.권혁수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45kg 감량 비법을 소개했다.이날 권혁수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한 질문에 "제일 뚱뚱했을 때 105kg까지 나간 적이 있다"며 "`나도 긁지 않은 복권일 수 있다`, `원빈 나온다`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이어 권혁수는 "고구마를 많이 먹었다"고 소개하며, "섭취하는 음식의 양은 똑같은데 내용물을 바꿔야 한다"며 "맛있는 거 먹기 전에 고구마, 닭가슴살, 바나나 같은 걸 먼저 먹고 먹으면 그 정도 양은 덜 먹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먹는 양은 변하지 않지만 마음이 편하다"고 덧붙였다.한편, 권혁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남다른 `먹방 라이프`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12년 만에 컴백’ 클론 강원래, 붕어빵 아들 공개…꼭 닮은 세 식구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