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해외 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첨단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이스라엘 기업과의 국제기술협력을 지원합니다.지원 규모는 유형에 따라 다르며, 대형과제의 경우 두 나라 기업 합계 정부출연금 최대 100만 달러 규모로 3년간 지원 됩니다.정부지원금은 두 나라 기술전문가 평가 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한국과 이스라엘 기업 가운데 특정 국가 기업의 예산비율은 최대 70%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이번 사업에 참여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다음달 31일까지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 사무소에 이스라엘 기업과 공동으로 영문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됩니다.접수된 사업계획서는 현장방문 등 양국의 기술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오는 11월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 이사회에서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됩니다.조기 사업화가 가능한 연구개발(R&D)과제인 소형과제와 기술적합성?사업화 가능성을 조사하는 과제인 타당성검토과제는 연중 수시로 접수합니다.한편 두 나라는 지난 1999년 조약을 체결한 이래로 전담기관인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을 설립해 각 국이 연간 200만 달러씩(총 400만 달러) 공동 기금을 조성해 양국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상민이 밝힌 싸이 아내…외모·성격·재력 3박자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지성♥이보영 부부, 24개월 귀요미 딸 공개…엄마 빼닮은 ‘인형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