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에 1조5000억원 규모의 금전 대여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금전대여 목적은 공공일반운전자금 때문이며, 대여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3%에 해당하며 대여기간은 오는 8월29일부터 1년간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