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ICT기술 융합 통한 스마트 플랜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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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에너지ㆍ화학업계 최초로 ICT 기술 융합을 통한 스마트 플랜트를 구축하고 생산성 혁신에 나섭니다.이번 스마트 플랜트 구축은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공정 안정성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아울러 기존 인력을 대체하기 보다는 첨단 ICT기술을 융합해 인간의 오차를 줄이고 조기 위험감지와 이상징후 발견을 통한 공정운전 안정성 제고에 방점을 두고 진행 했다고 SK이노베이션은 설명했습니다.SK이노베이션은 스마트 플랜트 구축을 위해 지난해 TF를 신설하고 ▲안전ㆍ보건ㆍ환경 분야의 `유해가스 실시간 감지`, ▲공정안정운전 분야의 `회전기계 위험예지`, `스마트 공정운전 프로그램`, ▲일하는 방식의 혁신 분야에서 `스마트 워크 퍼밋` 등 4개 과제를 선정해 1년간 운영해왔습니다.SK이노베이션은 이번에 구축한 스마트 플랜트를 울산CLX 전 공정 및 SK이노베이션 사업장 전체로 확대 적용하고 추가 과제를 찾아 나설 계획입니다.SK에너지 공정국 실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는 힘들지만 뒤쳐지면 걷잡을 수 없는 분야"라며 "에너지ㆍ화학업계 내 스마트 플랜트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국악 요정` 송소희 폭풍 성장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세월도 역행" 김성령, 20대 vs 50대 `진화하는 미모` 입이 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