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레져가 강세다.

15일 오전 9시8분 현재 참좋은레져는 전날보다 650원(6.22%) 오른 1만1100원에 거래중이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1~5월 참좋은레져 BSP(Billing settlement plan) 발권실적이 전년보다 49% 증가했다"며 "특히 2~4월 발권실적 성장률은 평균 60%를 기록하면서 2분기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1분기 실적 발표 후 대형 여행사가 신고가 기록하는 동안 참좋은레져의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다"며 "그러나 2분기 호실적 가능성이 높아 주가 탄력은 여행사 중 가장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