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오늘(14일) 일본 소프트뱅크社와 동북아 수퍼그리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에너지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두 회사 최고경영진은 동북아 수퍼그리드가 미세먼지 감축과 온실가스 저감의 새로운 해결책이라는 부분에 의견을 같이 하고, 앞으로 동북아시아를 에너지로 연결하여 경제공동체 구축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하는데 함께 할 것을 협의했습니다.아울러 한전의 전력사업 빅데이터와 소프트뱅크의 IoT분야 신기술의 융ㆍ복합을 통한 에너지 신산업 개발, 4차 산업혁명분야에서도 상호협력 할 것을 논의했습니다.조환익 사장은 "지금이 전력분야에서 저탄소?친환경 발전기반을 마련해야 하는 골든타임이며, 한전과 소프트뱅크가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착시드레스’ 미나, ‘17세 연하’ 류필립 사로잡은 명품몸매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세월도 역행" 김성령, 20대 vs 50대 `진화하는 미모` 입이 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