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천사 김현진씨 등 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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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4일 ‘제14회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식에서 김현진 씨(43·사진) 등 29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김씨는 31세에 헌혈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한 달에 평균 1.5회 헌혈했다. 총 헌혈 횟수는 231회에 이른다.
그는 백혈병 환아를 위해 헌혈 시간이 오래 걸리는 혈소판헌혈(1회 90분)을 202회 했다.
김씨를 포함해 이용구 씨(228회 헌혈), 유완철 씨(337회 헌혈) 등 29명과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등 9개 기관이 장관 표창을 받는다.
김씨는 31세에 헌혈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한 달에 평균 1.5회 헌혈했다. 총 헌혈 횟수는 231회에 이른다.
그는 백혈병 환아를 위해 헌혈 시간이 오래 걸리는 혈소판헌혈(1회 90분)을 202회 했다.
김씨를 포함해 이용구 씨(228회 헌혈), 유완철 씨(337회 헌혈) 등 29명과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등 9개 기관이 장관 표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