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지상렬X오연아, 상극의 첫 만남 `난항 예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발칙한 동거` 지상렬, 오연아가 독특한 동거를 시작했다.9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는 오연아가 지상렬과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발칙한 동거`에서 오연아는 반려견 포미와 함께 지상렬의 집에 발을 디뎠다.지상렬은 예상치 못한 여배우의 등장에 반색했다. 그러나 곧, 지상렬 반려견 뭉치와 포미가 서열 싸움을 하면서 두 사람은 정신없이 각각의 반려견을 케어하는 데 정신을 집중시켜야 했다.결국 노견인 포미는 오연아의 할머니 댁으로 보내졌고, 마침내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서로를 탐색하기 시작했다.그러나 대화를 시작한 두 사람은 상극의 성격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동거 계약서에 집중하자는 오연아와는 달리 지상렬은 오연아를 위한 식사에 집중했다.또 지상렬은 정적을 이기지 못하고 쉴 새 없이 `기승전칭찬`으로 오연아의 관심을 끌었다. 정작 오연아는 앞선 인터뷰에서 "말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은 별로다. 상대편이 말이 많으면 내가 말이 없어지더라"라고 밝혀 앞으로의 생활의 난항을 예고했다.한편,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편 재산이 어마어마’ 이혜영,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집 공개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온라인 뜨겁게 달군 `갓데리` 홍진영… 이 몸매, 현실?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세월도 역행" 김성령, 20대 vs 50대 `진화하는 미모` 입이 쩍ⓒ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