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생활금융서비스 앱(응용프로그램) ‘리브’ 가입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작년 6월 출시한 이 앱은 더치페이, 모임회비 관리, 경조사 알림 등 생활 서비스와 금융을 접목한 플랫폼이다. 지점 방문 없이 가입할 수 있고,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 간편비밀번호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최신 스마트폰 등을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오는 21일까지 벌인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