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목동병원이 탑의 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7일 4시에 이대 목동병원 측은 탑의 현재 상태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탑의 주치의인 신경의학과 김용재 교수는 “환자의 의식 상태는 처음 실려 왔을 때 강한 자극에만 반응했다”며 “종전 브리핑 직전에 검사를 시행한 결과 자극을 주면 반응을 하지만 오래 집중하지 못한다. 명확한 의식이 없다”고 밝혔다.병원 측은 탑이 복용한 약은 항불안제 중 하나로 안정제로 사용되는 약이라고 밝히며 수면제와는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앞서 탑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양천구 4기동단 부대에서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으로 추정되는 증세를 보여 이대 목동병원으로 이송됐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 과하다 싶었다. 약물 과다복용이 정말 무서운건데 다들 너무 가볍게 생각하네. 진짜 죽을 수도 있었는데(blue****)" "일단은 건강하게 깨어나길 빈다(fall****)" "악플이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있네요! 간접살인과 같다고 봅니다. 그만들 하시면 어떨까요 그냥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3자 입장에서 사람들이 무서워요(ipar****)" ", "신체적인 손실없이 깨어났으면(onle****)"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 탑 인스타그램)이슈팀 이민호기자 min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