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수에 마리나 신설…해수부, 타당성 조사 착수 오형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6.07 17:41 수정2017.06.08 06:11 지면A1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요트, 모터보트 등 수상 레저 기반 확충을 위해 강, 호수 등에 마리나 신설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항만협회와 함께 내년 4월까지 내수면 마리나 타당성 조사 용역을 한다고 7일 발표했다.마리나는 스포츠·레크리에이션용 요트나 모터보트 등 선박을 위한 항구를 말한다. 2015년 기준 국내에 등록된 레저 선박은 1만5172척으로 이 가운데 5100여 척이 내수면에 있다.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계엄 쇼크' 식당들 손님 없어 울상인데…여의도만 '돈쭐'났다 2 생성AI 탑재한 20만원짜리 스마트 안경 나왔다 [Geeks' Briefing] 3 [포토] 울릉도 프리미엄 먹는 샘물 '울림워터'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