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최근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올리겠다는 일자리위원회의 계획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소상공인업계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중기청은 어제(5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최저임금 인상관련 소상공인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주유소협회와 대한제과협회 등 13개 소상공인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전달했습니다.소상공인들은 최저임금을 1만원까지 인상하면 소상공인들의 취약한 수익구조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며 최저임금의 단게별 소폭 인상을 주장했습니다.권대수 소상공인정책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세제지원, 정책자금 확대와 같은 방안들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