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국정과제 수립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습니다.국정기획위는 지난주까지 56개 정부부처와 산하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공공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 등 협업과제에 대한 두 차례의 합동보고를 진행했습니다.국정기획위는 기획분과 주관으로 문재인 정부의 국정비전과 목표 등을 담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틀을 우선 마련할 계획입니다.정부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재정계획수립 태스크포스(TF)를 비롯해 `인선검증 기준개선 및 청문제도 개선 TF`, `국가비전·프레임 TF` 등 국정기획위 산하 5개 TF도 분과위와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한편, 국정기획위는 5일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김호기 국정비전·프레인 TF 팀장 발제에 이어 국정비전, 국정목표, 국정전략 등의 핵심 과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