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Ⅱ, 'AI 비서'가 룸메이트…스마트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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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스마트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우성건영이 분양 중인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Ⅱ’다. 사물인터넷(IoT)으로 가전제품을 원격제어하고 인공지능(AI) 음성비서가 생활 편의를 돕는 게 특징인 단지다.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Ⅱ는 지하 6층~지상 12층 1개 동, 480실 규모다. 지상 1~4층은 상가, 5층 이상부터는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별로는 △17㎡ 240실 △18㎡ 208실△19㎡ 32실이다.
단지는 미사강변도시 중심 상업지구에 지어진다. 내년 상일동역에서 연장 개통되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가깝다. 지하철을 타고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를 포함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는 나들목이 반경 2㎞에 세 곳이다.
창고형 쇼핑몰인 코스트코가 도보 10분 거리에 내년 개장할 예정이다. 지난해 문을 연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하남은 단지 옆 미사대로에서 직진으로 이어진다.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한 엔지니어링복합단지와 하남 테크노밸리가 가까워 배후 임차 수요도 풍부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오피스텔엔 스마트 홈 서비스가 적용된다. 실내 모든 가전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할 수 있고 IoT 기능이 없는 가전제품도 제어할 수 있도록 스마트 플러그가 제공된다. 스마트 홈 서비스는 사용자의 위치를 인식한다. 에어컨을 켜둔 채 출근하더라도 스스로 꺼지는 식이다. 날씨 정보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공기청정기가 자동 작동하기도 한다. 음성비서를 이용해 말하는 것만으로 배달음식을 주문하거나 실내 조명을 끌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올림픽공원 북문 앞인 강동구 성내동 468의 5에 있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Ⅱ는 지하 6층~지상 12층 1개 동, 480실 규모다. 지상 1~4층은 상가, 5층 이상부터는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별로는 △17㎡ 240실 △18㎡ 208실△19㎡ 32실이다.
단지는 미사강변도시 중심 상업지구에 지어진다. 내년 상일동역에서 연장 개통되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가깝다. 지하철을 타고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를 포함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울춘천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는 나들목이 반경 2㎞에 세 곳이다.
창고형 쇼핑몰인 코스트코가 도보 10분 거리에 내년 개장할 예정이다. 지난해 문을 연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하남은 단지 옆 미사대로에서 직진으로 이어진다.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한 엔지니어링복합단지와 하남 테크노밸리가 가까워 배후 임차 수요도 풍부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오피스텔엔 스마트 홈 서비스가 적용된다. 실내 모든 가전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할 수 있고 IoT 기능이 없는 가전제품도 제어할 수 있도록 스마트 플러그가 제공된다. 스마트 홈 서비스는 사용자의 위치를 인식한다. 에어컨을 켜둔 채 출근하더라도 스스로 꺼지는 식이다. 날씨 정보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공기청정기가 자동 작동하기도 한다. 음성비서를 이용해 말하는 것만으로 배달음식을 주문하거나 실내 조명을 끌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올림픽공원 북문 앞인 강동구 성내동 468의 5에 있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