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는 대학생 임대주택인 희망하우징 100실을 신규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1호에 1인이 거주하는 원룸형 주택이 77실, 2~3인이 공동으로 거주하는 다가구주택이 23실로 구성됐습니다.공급지역은 강동구·구로구·노원구·서대문구·성북구·강북구·강서구·광진구·관악구입니다.임대보증금은 100만원이며, 월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 수준에 책정됐습니다.희망하우징의 최초 계약기간은 2년이며 자격요건을 유지할 경우 1회에 한해 재계약이 가능해 최장 4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서울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부모나 본인의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9일부터 닷새간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연봉 얼마 받나 보니 `대박`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싸이 아내, 재벌가 딸? 재력 `입이 쩍`…사진보니 `외모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