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이 산부인과 단일 진료과로는 최단기간에 로봇수술 500회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강남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지난 2015년 6월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Si시스템`을 도입한 후 1년 11개월만인 지난 16일 500회를 넘어섰습니다.강남차병원은 수술 사례 가운데 자궁근종제거술이 297건(59.4%)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궁적출술이 67건(13.4%)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성석주 강남차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은 "원스톱 진료 프로세스와 뛰어난 의료진들이 첨단 장비로 인해 큰 시너지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며 "로봇수술센터를 찾는 환자들의 신뢰가 더욱 두터워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강남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수술전 전담 코디네이터의 환자 상담부터 수술실에서의 의료진, 수술후 환자 간호와 퇴원후 외래 방문까지 로봇수술 일련의 과정에서 유기적인 토탈 환자 케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