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30일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장비의 추가 국내 반입 현황이 최근 국방부의 업무보고 내용에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국정기획위 박광온 대변인은 "지난 25일 국방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사드배치와 관련해 국방부 그동안 경과와 절차 등에 관해 설명했고, 올해 3월6일 사드체계 일부인 발사대가 도착해 4월6일 사드 장비 2기가 배치했다는 보고만 있었다"고 말했습니다.이어 박 대변인은 "국방부가 사드 발사대 4기를 추가로 언제 반입할지에 대해서는 보고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한편, 이번 국방부의 보고 누락과 관련해 청와대는 반입 경위 등을 철저하게 진상 조사하라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조국 민정수석에게 지시한 상태입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