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식 인절미가 화제다.2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이북식 인절미의 달인 윤임근(50세/경력 15년)씨가 소개됐다.달인은 펀치볼을 이용하는 시중의 일반 인절미와 달리 자신의 인절미는 직접 절구로 한 번씩 두드려 준다고 자랑했다. 절구를 이용하면 그 찰기가 훨씬 살아난다고.달인은 직접 일반 인절미와 자신의 인절미를 쟁반에 붙여 기울이는 실험을 공개했다. 일반 인절미는 쟁반이 조금만 흔들려도 바닥으로 떨어지는 반면, 이북식 인절미는 한참을 흔들어도 쟁반에 달라 붙어 있었다.고소하고도 달콤한 한 입을 위해 들이는 처절하기까지한 달인의 노력이 보는이의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이슈팀 이민호기자 min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