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관행 개혁 2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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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이산은 어리석은 사람이 산을 옮긴다는 고사성어로, 어떤 일이든 꾸준히 하면 성취할 수 있다는 뜻이다.
진 원장은 “앞으로 금융권의 관행 개혁이 금융문화로 정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금감원 주도로 그동안 진행해 온 금융관행 개혁 성과가 발표됐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