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의 정찬우가 `컬투` 정찬우와 동명이인으로서 놀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29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컬투쇼`에서는 최근 새 앨범 `뉴 키즈:비긴`(NEW KIDS:BIGIN)을 발표한 아이콘이 출연했다.이날 DJ 정찬우는 아이콘 멤버 정찬우에게 "너 때문에 검색순위가 밀렸다"라고 농담을 건네며 "왜 이름을 `정찬우`라고 지었냐" 질문했다.이에 아이콘 정찬우는 "작명소에서 지었다"며 "학창시절에 `미친소`라고 놀림을 받았다"라며 "사실 `미친소`를 잘 몰랐다. 그냥 놀리는 건 줄 알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DJ 정찬우는 "전화번호 주고 가라"며 정찬우에게 친근함을 표시하기도 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서두원 보복 무서워 잤다" 녹취록 충격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이수근 아내 박지연, 쇼핑몰 모델 시절?.. `헉 소리가 절로`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최정문, IQ158→서울대 `스펙 끝판왕`… 송유근과 친분이? `훈훈한 투샷`ⓒ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