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5.29 04:54
수정2017.05.29 04:54
지면A16
KEB하나은행은 어린이에게 인기가 높은 포켓몬 캐릭터로 디자인한 어린이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일반 적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가 적용되고 나중에 아파트 청약 자격도 얻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신규 가입에 연령 제한이 없어 미성년자도 가입할 수 있다. 성인이 될 때까지는 돈을 납입한 횟수가 24회까지만 인정된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