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제14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을 후원하고 위탁아동 30명에게 1인당 6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KB증권은 가정위탁가족 350여 명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쿠아플라넷63 수족관 관람권을 지원했다. 가정위탁은 불가피한 사정으로 부모가 직접 양육할 수 없는 아동을 가정과 비슷한 환경에서 보호·양육하는 제도다. 김병영 KB증권 부사장(왼쪽 두 번째)과 정필현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네 번째)이 우수아동 장학금을 전달한 뒤 봉사 활동자 및 홍보대사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KB증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