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를 일으킨 방송인 손미나의 국제적인 황금 인맥이 포착됐다.손미나는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행복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특히 이날 손미나는 세계적인 작가 알랭 드 보통과의 통화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손미나는 과거 또 다른 유명작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친분을 공개한 적도 있다.손미나는 지난 2012년 10월 tvN `스타특강쇼` 강연 도중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깜짝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손미나에게 작가로서 가져야 할 상상력의 중요성과 훌륭한 작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손미나는 "파리에 있을 당시 그를 인터뷰할 기회가 생겨 친분을 쌓게 됐다"며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안녕하세요`라는 한국말로 반겨줬다. 선물로 준비해 간 홍삼 절편을 좋아하던 모습이 어린아이 같이 순수했다"고 인연을 밝혔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文대통령 새 경호원? "외모패권" "꽃보다靑" 온라인 열광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