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서남병원, 요실금 무료 강좌 등

서남병원, 요실금 무료 강좌

이화여대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시 서남병원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이화홀에서 요실금과 전립선 비대증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이하나 비뇨기과 교수와 이민희 희망숲심리상담센터 소장이 강의한다. (02)1566-6688

한강성심병원, 종합병원 확장 개원

한림대 한강성심병원이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화상 전문병원에서 25개 진료과를 거느린 종합병원으로 탈바꿈했다. 2013년 병원 개편을 준비한 지 3년 만이다. 215개이던 병상은 단계적으로 늘려 올해 말까지 400여 개를 운영할 계획이다. 심장 뇌혈관센터도 별도로 개설했다.

서울부민병원, 선천성 사경 치료법

서울부민병원이 24일 오후 2시부터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선천성 사경 원인 등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선천성 사경은 한쪽 목 옆 근육 문제로 목이 기울고 돌아가는 증상을 말한다. 안면 두상 비대칭, 척추 측만증 등이 생길 수 있다. 이재수 재활센터 과장이 강의한다. (02)1577-7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