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효리, 프라이버시 침해 발언 재조명 "초인종 누르더니 `놀라오라면서요`..사적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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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 이효리 부부의 `효리네 민박`이 첫 촬영을 시작하는 가운데, 과거 이효리가 자신의 집에 방문하는 관광객들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털어놓은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이효리는 과거 SBS `매직아이`에서 "한 여학생이 집에 찾아와 초인종을 누르더라. 그래서 `여기는 사적인 집이니까 초인종을 누르지 말라`고 했더니 `언니가 놀러 오라고 했잖아요`라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내가 블로그 대문에 `효리네 집으로 놀러와`라고 써놨기 때문이다. 진짜 그때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더라"고 고충을 밝혔다.이효리는 이들에 대해 "서울에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을 우리 집에서 재울 수 없지 않나. 내 사적인 공간이 침범되면 화가 난다"고 고백했다.한편, 19일 JTBC 방송 관계자는 `효리네 민박`은 이날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文대통령 새 경호원? "외모패권" "꽃보다靑" 온라인 열광ㆍ이태임 수영복 자태 변천사…이 몸매가 굴욕?ㆍ박준금, 물려받은 재산 어느정도? "압구정아파트+대부도 땅 상속 받아"ㆍ성현아, 이혼소송 남편 자살 추정…시신 부패 진행 중 발견ㆍ황정음 결혼, 이영돈 애마 포르쉐 가격 얼마? `억 소리나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